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기타 에피소드 (문단 편집) ==== 53화 ==== [youtube(pQnJJg5ByGo)] 민정네 놀러온 윤영은 베란다에서 재황과 민정이 스킨십 하면서 나가는 장면을 발견한다. ~~어, 민...~~ 그제서야 둘이 사귀고 있던 사실을 안 윤영은 자기만 몰랐다고 노발대발한다. ~~오중이 지말로는 초창기에 발견했다고 했는데 18회보면 전혀 안그렇다~~ 오중은 속은게 억울하면 재황에게 작업거는 연극을 해보라고 종용한다. 그날 저녁, 윤영은 계획한 작전대로 재황에게 작업을 시전한다. 술마시러 가자고 재황과 팔짱을 끼고, 술집에서 재황과 러브샷 하겠다고 떼쓰고, 재황에게 연하가 좋다고 하는 등 재황을 당황스럽게 한다. 오중은 재황과 민정이 당황해서 자리를 뜬사이 윤영에게 나이트로 옮겨서 더 세게 작업걸어 보라고 지시한다. 윤영은 나이트에서 재황에게 더 적극적으로 작업걸기 시작한다. 그런데 재황이 더 세게 작업을 걸자 윤영은 당황하기 시작한다. ~~어? 이게 아닌데~~ 재황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윤영을 밖으로 불러서 고백까지 한다. 윤영은 그제서야 연극이었다고 털어놓고 황급히 도망쳤다. 다음날, 윤영은 미나네 심부름을 가던중 마침 재황과 민정이 지나가면서 둘이 하는 얘기를 엿듣는데, 전날 자기를 속인게 오중이 시켰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러니까 사건의 전말은, 오중이 윤영에게 연극을 시키면서 재황과 민정에게는 미리 얘기를 했고, 적당히 리액션을 보여달라고 양쪽에게 지시한 것이다. [[또 속냐|또 속아서]] [[빡]]친 윤영은 오중을 속이겠다고 재황과 민정에게 자기에게 협조하라고 요구한다. 오중이 집으로 돌아오는 사이 민정은 오중을 불러서 윤영과 재황이 만나고 있다고 구경가자고 유인한다. 구경하는 사이 민정은 오중에게 사실 오빠를 좋아하고 있다고 기습고백을 한다. 민정이 폭풍눈물 연기까지 리얼하게 보이자 오중 역시 당황해서 도망쳤다. ~~육교에서 절규까지 하는건 덤이다.~~ 윤영은 재황과 민정에게 한달동안 비밀로 할 것을 당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